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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에 안전놀이터 이용하여 결혼 예정인 1남2녀 장녀 예신입니다.
6월에 3년정도 다닌

대기업 퇴사하고
7월부터 시작한 아빠 사업 도와주기로해서.. 도와주고있는데요(매출이 안정적으로되면 월매출 20% 10년

동안 받기로 했구요 일 돕는건 1년만 돕기로했습니다)
저희집이 저 어렸을때부터 하

루벌어 하루먹고살정도로
가난한데 이번 사업 열심히해서 자식들한테 이제라도 부모노릇 하고싶다하고 아빠도 이제 나이가 많이 들

고 언제까지 몸쓰는일만 할수있는건 아니지않나 싶어서
사업자금 6천만원을 제가 빌

려줘서 시작하게되었습니다.
시작한지 이제 한달반이 되었지

만.. 6천만원으로 사업 시작하기엔 빠듯하고 부모님집(어린동생이 둘 있어요) 생활비도 만만치가 않아서
매출은 있지만 나가는 돈이 더

많기에 조만간 마이너스가 될 것 같아 똥줄이 타고 있는 상황이라 예민하던중
엄마랑 크게 싸웠습니다.
저는 부모님이 생활비가 어

떤게 얼마나 나가는지 가계부까진 아니더라도 고정지출을 좀 적어서 알아놨음해서 며칠을 얘기했고, 아빠도 일

없는날엔 사무실에 누워있는꼴이 보기싫어서 하루라도 영업뛰어서 거래처를 늘렸으면해서 계속 닦달하

곤했는데
엄마가 저보고 안그래도 이것저

것 신경쓰느라 아빠 얼굴 안좋은거 안보이냐며 부모 피말려죽일거냐고 벼랑끝으로 몰아넣지좀말라고 어

렸을때 고아원에 안넣은걸 다행으로 알라고하는데

안전놀이터주소안전놀이터 가장 중요한 이유에 대해

저는 일돕겠다고 사람들 다 말리는 아까운 회사 퇴사하고
예랑이랑 같이 살던 쓰리룸아파트

도 투룸빌라로 이사하고
평일엔 부모님집에서 지내면서 일 돕기때문에 주말부부가 되었구요
전재산을 다 털어서 사업자금 마

련해준건데..
이러고도 욕을 먹으니 비참해서 살고싶지가않네요.
솔직히 저는 저희 가족이 저한

텐 걸림돌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저 애기때부터 부모님 치고박고 심각하게 싸우는 모습만 보면서 자라서 지금도 천추의 한입니다

저 초등학생때부터 고등학생때까지 태어난 동생 둘 돌보고 집안일하라해서(엄마는 낮술에 잠만자고 저한텐 동

생 어린이집에서 픽업해오고 도시락통 설거지하고 청소기돌리고 밤에 또 술마시고 아빠랑 싸우는게 일상이였어요)
밖에 나가 놀지도 못해서 현재

학생때 친구도 없구요
없는집안살림에 대학은 생각도 못하고 취업할때 도움되고자 자격증 취득하고싶어서 한달에 12만원 학

원 보내달라고 몇달을 조르고 졸랐었고 고3때 취업해서 성인되자마자
보증금 500 월세원룸 얻어주고

저만 남고 가족들은 밑에 지방으로 내려갔을때도 떨어져있으면 안싸울줄 알았지만
한번 친구들이랑 술마신다고

원룸방에 온 날
엄마는 술먹고 취해서 화를 내

더니 그 날 이후로 6개월동안
‘넌 내가 낳았으니 내손으로 죽

인다’ 이런 문자를 수도없이 보내왔으며, 당장 이사할 곳도 돈도 없는데 보증금 500빼서 달라고하는 엄마나 그와중에 엄마 몰래 돈빌려달라고하는 아빠나..
그 후로 화해는 해서 지금까지 얼굴보면서 사는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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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자리도 잃고 빌려준돈도 받을수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너무 초조

하고 힘든데
저 힘든거 다른사람들은 아는데 정작 가족은 저한테 희생만 바라니 연끊고 살아야 제가

숨통이 트일 것 같아요
예랑이한텐

미안하지만 너무 비참해서 죽고싶단생각도 듭니다..
그냥 무시하고

없던일로 생각하고 계속 일 도우면서 좀더 기다려봐야할지..
평소엔 잘 해

주려고하는 친구같은 엄만데
화만 나면 이

렇게 모질게 대할때마다 너무 힘이 드네요
긴글 읽어주

셔서 감사합

니다..털어 놓을 때가 없어서 끄적여봅니당.
지난번 첫 투자 수익금 글을 올렸던 둥둥이들입니다.
한번 글을 쓰

니 자신감이 붙네요.
저에겐 친구가 하나 있습니다. 고등학교 때부터 친구였고 호주에서 유학시절에 함께 여

행도 하며 오랜기간 친구로 지내온 친구였죠.
이 친구집은

부자입니다. 부모님은 최소 30억 친가쪽은 큰 사업체(공장)을 운영중이라 땅 공장 최소

300억이상 자산가이신 것 같네요.
하지만 이번

상승장에 전세거주로 벼락거지가 된 처지였어요. 같이 한번 놀러가서 투자에 대해서 간략하게 이야기하는데 그 후 부동산 투자를 하고 싶다고 저에게 자주 연락을 하더

라고요. 그래서 살고있던 집이 이미 두배로 전세가는 올라버리고… 1주택 매수지역을 추천하여

분양권을 하나 매수 하게됩니다.
거의 한 두 달을 매일

같이 전화해서 이것

저것 지역 물어보고 같이 분석하고? (사실 저 혼자 분석한 듯 합니다..) 그냥 지역 보고 전 장단점 따져서 실투 총액 비교해서 가진돈 얼마냐 해서 첫 분양권을 알려줬었

지요. 세금부터 자금, 대출 분양권 거래방법까지 전부 알려줬습니다. 매매거래를 해본적이

없는 친구였거든요. 분양권이 뭔지로 모르는 친구를 1부터 차근차근 두 번 세 번 알려줬습니다.
집에 돈이 많고 사업

을 해서 그런지 투자 마인드가 좋더군요. 하나 매수하고 또 하나 사고 싶다고 또 이것저것 물어

보기 시작합니다. 처

알아서 하라고 했지만 계속 매달려서 매물 추천해주었습니다. 비조정 계약을 해놓은 상태이니 비조정 중

대 들어가기 전에 조정 분양

권을 얼른 매수해라 그것도 20년도까지는 주택수 포함도 되지 않으니 일단 빠르게 하나 더

중대를 일으키는게 어떻겠냐. 하니 좋다고 하며 지역분석 들어가서 하나 더 매수하

게 됩니다.
여기서부터 일이 꼬이는데요. 투자에 대한 마음이 같다고 생각이 되어 공동투자로 해서 전 1억 정도 빌려주게 됩니다. 조건은 매도 수익은 반반 이자는 3%로 해서 하기로 했

었어요. 그 이후 매일 전화 해서 시장 관련 물어보던게 두 번째 구매한 분양권은 언제오르냐, 물

린거 아니냐며 주 3회 이상 전화해서 왜 안움직이는지 한탄을 하더군요… 다른데 얼마더라 저

긴 얼마였는데 얼마더라 왜 여기만 안오르지? 부동산은 영아닌 것 같다 사업이 돈벌기 훨씬 좋

은 것 같다… 등등 본인 돈은 1원도 안들어갔는데 왜 본인이 불안해하는지… 미칠 지경이였습니다.
그럴 때마다 이게 주

식이 아니다 기다리면 다 오른다 같이 분석하지 않았냐 그 선택이 맞다고 생각하고 정주행 하는게 부동산이다 등등 원론적인 이야기로 한 두 달을 버틴 것 같습니다. 겨울

장을 지나고 있었고 그 지역 타 분양권들이 전매제한이 풀리면서 매수세가 조금 약해진 그 틈을 못 견디는 거였습니다. 정 불안하면 주변 시세체크라도 한번 해보라고 하


매물을 갖고 있지 않은 부동산에 전화를 해서 본인은 요기 가지고 있는데 지금 분위기 어

떠냐 물어보니 거기 지금 매수세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저에게 망한거 같

다고 하는데…
전 황당함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매물도 없는 부동산에 뭘 물어보냐고 그리고 기본적으로

매수인척 하고 물어봐야지 라고 이야기했습니다
그렇게 두 달정도 지나고 저도 더 이상 참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불안하면 팔자 만약 정말

이 그냥 매도하자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자기 명의가 아깝다며 안된다고… 그럼 어쩌자는거냐? 이

도돌이표를 또 한 달 정도 또 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황당한 소식을 전

합니다. 돈한푼 없다던 친구가 타지역 분양권을 또 중대 미실행으로 하나 더 샀다는거에요;;; 제돈은 1원도 갚는단 이야기는 없었습니다. 세 번째 분양권을 계약하고 나서 말

해주더라고요
그래서 전 선언했습니다. 그만하자 이자 안 줘도 되니까 너 증여 받은거 많으니 너 명의 가지고 가

고 내 돈은 돌려줘라 난 수익도 필요 없다. 같이 잘먹고 잘살고 가족들 행복하라고 투자하는거지 스

트레스 받으려고 투자 하는거 아니다. 내가 사라고 해서 억지로 산 것도 아니고 왜 나에게 그러

는지 모르겠다고 했습니다. 그 친구도 ok 했고 내가 왜 그러는지에 대해서도 길게 설명했습니다.

(카톡 첨부 합니다)
그리고 빌려준 돈을 받으러 가야하는데… 저희 두 명의 집은 차로 1시간반 거리에 있습니다. 전 당연히 돈

빌린 사람이 저희 집 근처로 올거라 생각했는데 본인 집으로 오라고 하더군요;;;
황당했지만 뭐 사정있겠

거니 일단 갔습니다. 도착하니 집에 들어가기 좀 그렇다면서;;(그럼 왜 자기 집근처로 오라한거지?) 입구로 나온다고 하더군요.
낮 12시에 만났는데 자긴

밥먹고 왔다면서 둘이 같이 pc방 가서 저 혼자 라면 먹었네요. 게임도 혼자 하고 자긴 사업차 전화 받

는다며 그냥 계속 전화하고 있더군요. 이러려면 왜 pc방온거죠?
그리고 분양권 계약서를 넘겨줘야 해서 그럼 이건 너가 받으러 오는거냐? 했더니
“등기로 보내”
라는데 그 때 화가 엄청 치밀어 올랐습니다.
추후 오르면 수익은 나눠주겠

다는데 받고 싶은 마음이 1도 없습니다.
제가 소개한 두 분양권은 당장

팔아도 최소 5천은 남을 정도로 올랐네요. 전 연락을 피하고 있고 그친구도 저에게 연락을 자주 하지 않네요. 정말 짜증은 나는데 싸우고 손절 하는 것 보다 그냥 서서히 멀이지는

방법을 택했는데요. 비슷한 상황이신 분들 어떻게 지혜롭게 대처 하신건지 조언을 구합니다.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다면 삭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