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놀이터 장기간 사용해야 하는 이유
메이저놀이터 사용 한지 3갤밖에 안된 신생아 맡기려니 맘이 안좋지만 친한 지인 소개로 알게된 영유아전담
어린이 집이에요. 친정 엄마랑 상담 받아보곤 그나마 맘이 한결 편해졌어요. 원장선생님께서 저희 애를 전담해서 돌봐주시고 인상도 인자하시니 너무
좋으시더라구요. 그렇게 집에오니 5시 정수기 코디님 필터 갈러 6시 오셨구 하필 티비 리모콘이 고장나
서 리모콘이 샵꺼랑 같은 엘지 유플러스라 퇴근할 때 6시쯤 신랑이 샵에 들러 가져왔는데 5시에 접수하
니 6시 30분에 기사님께서 쿨하게 리모콘 새걸로 교체하고 떠나셨어요. 진작 고장 접수를 넣을 걸 그랬
어요. 세상 참 좋아졌네요. 낮이랑 새벽은 그럭저럭 배만 부르면 잘 지내는 편인데 꼭 오후 5시부터 6시
사이쯤 울기 시작해서 10시까지 안아도 울고 진짜 정신을 쏙 빠지게 새파레지면서 악을 쓰고 울거든요.
손발이 차디 차고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그시간이 마의 구간이에요. 아기띠하고 빨래 개는데 그 와중
에 엄마가 잠옷으로 입으셨던 원피스를 놓고셨나봐요. 엄마 잠옷 정리하는데 저도 모르게 눈물이 핑 도네
요. 저 산후 우울증은 아니겠죠?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 일부 지자체 4단계인 현재 저희 결혼식도 결
혼식이지만 전 지금 결혼식보다 제 소중한 예랑이가 더 걱정됩니다. 예랑이가 식당을하는데 요즘 매출이
이 내려가서 월세, 인건비 등 지출이 크니 몇 달 전부터 월급을 얼마 못가져왔다며 풀이죽은 모습을 봤어요
. 저희 예비부부는 둘다 자존감도 낮지않고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매순간 임하자’ 라는 주의인데 갑자기
아직 젊으니까 투잡을 해야겠다며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네요. 투잡을 반대하진 않아요. 같이 쿠팡이츠 배
달 다니자고 얘기도 해봤는데 제가 속상한 부분은 예랑이가 투잡을 생각하기까지의 고민과 스트레스를 얼
마나 받았을까 입니다. 경제권은 제가 맡기로 했지만 식후부터 둘의 소득을 합치자고 결정해서 아직 생활
비를 받진않아요. 지금은 둘이 모든걸 반반해요. 이것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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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남았지만, 혹시 모를 사태를 대비해 둘다 비상금도 만들어놨는데 막상 코로나 직격타를 맞으니 마음이
많이 뒤숭숭하고 우울해하는것 같은게 티가나요. 티를 내는건 전혀아니고 그냥 제가 알겠어요. 저 얘기 뒤로
는 동업하는 친구들 전화와서 심각한 얘기해도 저 안 듣게 하려고 베란다 나가서 땀 뻘뻘 흘리며 몇 십 분 통
화하고 들어와요. 그리곤 별 얘기 아니라 그러죠. 그 와중에도 제 생일이라고 프로포즈하며 파우치 사와서 손
편지랑 주는데 그 자리에서 전 오열하고 말았습니다. 조심스럽게 하는 얘기가 동업하는 친구들도 제 인스타 다
보니 월급 갈라가져가며 힘든시기라 메이커 사서 프로포즈했단거 보이기 미안하다고 스토리엔 이거받았다 올리지
말아달래서 자랑도 맘놓고 못했네요. 이런 힘듦을 지켜보는 저는 사랑하는 사람으로써 너무 마음이 쓰이고 자꾸 묻
고싶고 토닥여주고 싶은데 제가 옆에서 그냥 모른척을 해줘야 하는건지 의문입니다. 아님 이미 저 얘기는 나왔고
사정을 아니까 하루하루 퇴근하고 오면 오늘은 어땠냐고 평소처럼 물어줘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심장병 관련 지식
이 전혀 없고 답답해서 문의드립니다. 저희 강아지는 작년 13살까지는 잔병치례 한번 없이 건강하게 살아왔습니다. 최
근에 이빨, 잇몸이 안좋아 수술을 해야했는
데 과호흡이 좀 있어보여 주의깊게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수술당일도 병원에 원장님께 얘 호흡과 맥박이 빠른것 같으
니 청진을 해달라고 했습니다. 원장님은 수술들어가서 청진해본다고 하시더라구요. 이해는 안갔지만 몇 년간 그나
마 양심적인 수의사라고 생각해서 다닌 병원이라 믿고 수술 진행했습니다. 수술 끝나고 심장이 좀 안좋
긴한데 나이가 있으니 영양제 정도 먹이면 될 수준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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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수술직후라 그런지 아무리봐도 호흡, 맥박에 문제가 있는 듯하여 혹시 몰라 다른 병원을 가
봤고 그 다른병원 원장님은 청진 듣자마자 심장초음파 검사를 해야하고 심장 상태가 많이 안좋은 것 같다며 24시 큰 병
원을 가보라고 권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병원에서 추천하는 심장, 신장, 간 영양제를 매일
먹이고 전체 건강검진도 할겸 24시병원을 가서 피, 신장검사, 엑스레이, 뇨검사, 복부초음파, 심장초음파까지 검진을 했습니
다. 그런데 진료본 선생님께서 심장이 굉장히 안좋
다고 하더라구요. 우심방, 좌심방 혈액역류랑이 50
%, 70% 정도 된다며 초음파상 측정하는 수치가 있는데 1.2가 정상인데 저희강아지는 2.4정도 된다고 들었습니다. 더군다나 심
장도 많이 커져있는 상태라고 했습니다. 심장병 말기이고 A, B1, B2, C 까지 단계가 있다면 C단계라고 생각하면 되고 생존기간은
6개월 정도 된다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외형적으로 보
여지기에도 눈, 코, 혀, 피부, 모질 등 워낙 건강해보이고 증상도 전혀 없이 밥도 잘 먹고 산책도잘하고 잠도 잘자는데 어떻게 그렇
게 심장만 안좋을 수 있는지 물어보니 지금까지 복수나 폐수종이 없었던게 운이 좋았다고 합니다. 심장외 다른 검사들은 거의다
정상수치였고, 현재는 혈압, 맥박, 호흡 다 정상이며 딱히 문제될 것도 없다고해요. 혹시나해서 요근래 물 마실때마다 켁켁 거리
고 기침을 하는데 그것도 심장때문인가 여쭤보니 기관지
도 정상이고 그건그냥 노화의 증상이지 질병이나 심장문제
는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감정적으로 믿고 싶지 않아서가
아니라 이게 가능한건지 이해가 잘 가지 않습니다. 혹시 이런경우도 있을까요? 그리고 약도 빨리 시작해야된다며 혈압약, 폐동맥확
장제, 이뇨제, 강심제를 처음부터 세게 먹여야한다고 하더라구요.